민주당 28일부터 경선 예비후보 등록..다음 달 11일 컷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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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다음 주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선 일정을 진행합니다.
민주당은 오늘(25일)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1차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의를 열고,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예비후보 등록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후보자 수가 7명이 넘으면, 다음 달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예비 경선을 실시해 상위 6명에게만 본경선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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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다음 주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선 일정을 진행합니다.
민주당은 오늘(25일)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1차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의를 열고,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예비후보 등록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후보자 수가 7명이 넘으면, 다음 달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예비 경선을 실시해 상위 6명에게만 본경선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컷오프 결과는 다음 달 11일 발표합니다.
예비경선 여론조사는 국민 여론조사 50%에 당원 여론조사 50%의 비율로 반영합니다.
한준호 원내대변인은 휴대전화 등으로 개인 인증이 어려운 경우 여론조사에 참여하는 방안을 포함해, 앞으로 몇 차례 회의를 거쳐 경선 방식과 일정을 추가로 결정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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