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가짜 위스키 먹고 다음 날 말 못해, 향 좋고 몸 뜨거웠다"(식스센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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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이 가짜 위스키를 마신 경험을 털어놓았다.
그러자 전소민은 "여러분들이 간과하는 사실이 있다. 위스키도 진짜 위스키가 향이 연하고 부드럽지, 가짜 위스키는 향이 세다"고 주장했다.
유재석은 "그거 먹으면 안 되는 거 아니야?"라며 어이없어했고, 전소민은 "다음 날 말을 못 하겠더라. 위스키 잘 모르니까 처음 먹고 나서 향 좋고 몸이 뜨겁다고 생각했는데 가짜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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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전소민이 가짜 위스키를 마신 경험을 털어놓았다.
6월 25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2'에서는 '세상에 이런 가격의 음식이?'를 주제로 진짜 속 가짜를 찾아내기 위해 1억짜리 백숙집을 방문했다.
1억짜리 백숙은 산삼을 캘 때까지 먹을 수 없다고. 오늘 멤버들이 먹을 백숙은 300만 원짜리였다. 유재석은 "300만 원 산삼 인증서가 있냐?"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백숙집 사장님은 소견서를 보여줬다.
이어 멤버들은 사장님이 생으로 준비한 산삼을 먹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오나라는 "도라지 맛이 난다"고 평했고, 전소민과 유재석은 "인삼 맛이 난다"고 말했다. 온주완은 "30년을 묻혀 있었는데 이렇게 향이 약할 수가 없다"고 분석했다.
그러자 전소민은 "여러분들이 간과하는 사실이 있다. 위스키도 진짜 위스키가 향이 연하고 부드럽지, 가짜 위스키는 향이 세다"고 주장했다. 유재석은 전소민에게 "가짜 위스키 먹어봤어요?"라고 물었고, 전소민은 "네"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유재석은 "그거 먹으면 안 되는 거 아니야?"라며 어이없어했고, 전소민은 "다음 날 말을 못 하겠더라. 위스키 잘 모르니까 처음 먹고 나서 향 좋고 몸이 뜨겁다고 생각했는데 가짜였다"고 덧붙였다.
(사진=tvN '식스센스2'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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