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어릴 때 손가락 빨며 잠들어" 고백..홍현희와 공감대 형성(금쪽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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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와 정형돈이 과거 독특했던 자신의 버릇을 공개했다.
6월 2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가슴을 만지는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 됐다.
이날 금쪽이 부모는 염증이 생길 정도로 가슴 한 쪽을 만지는 둘째 딸 때문에 걱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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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홍현희와 정형돈이 과거 독특했던 자신의 버릇을 공개했다.
6월 2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가슴을 만지는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 됐다.
이날 금쪽이 부모는 염증이 생길 정도로 가슴 한 쪽을 만지는 둘째 딸 때문에 걱정 했다. 금쪽이 부모는 충격 요법부터 소독약까지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지만, 행동은 멈추지 않았다. 여기에 금쪽이 언니는 가슴에 밴드를 붙여 잠을 못 자는 동생을 위해 늦은 밤 몰래 밴드를 떼어줬다.
정형돈은 “나도 어릴 때 손가락 두 개를 꼭 빨고, 엄마 머리카락을 꼬아야 했다. 초등학교 2학년 때까지 그랬다고 하더라. 기억이 난다”라며 “엄마가 너무 손가락을 빨고 자니까, 손을 빼고 빨간약을 발라서 다시 꽂았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피같이 돼 있으니까 그날부터 안 했다고 하더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고백했다.
홍현희도 “나는 엄마 목을 꼬집듯이 만지고 잤다. 언제부턴가 안 하게 됐는데 꽤 컸을 때까지 엄마 목을 꼬집어야 잠이 들었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당시 마음이 기억 나냐는 질문에 “내 기억에 처음에는 하나만 빨았다. 느낌이 약해서 두 개를 빨았는데 입안을 꽉 채우면서 뭔가 충족되는 느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홍현희는 “그렇게 하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고 편안하면서 스르르 잠이 왔던 느낌을 잊을 수 없다”고 공감했다.
오은영 박사는 “드문 일은 아니다. 형태가 다양할 뿐이다. 아이들한테서 많이 관찰할 수 있고, 마음을 잘 이해해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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