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서 내달 2일 '하림'의 아프리카 오버랜드 콘서트

이상휼 기자 2021. 6. 2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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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은 다음달 2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아프리카 오버랜드' 공연을 연고 25일 밝혔다.

'아프리카 오버랜드'는 싱어송라이터 하림이 아프리카 여행을 통해 작곡한 노래들로 공연하는 무대다.

하림이 아프리카 여행 중 만난 사람들, 인상 깊었던 풍경과 자연 등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공연에 앞서 하림은 "노래는 모두를 기쁘게 한다. 그리고 때로는 음악이 세상을 바꾸기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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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의정부 공연 포스터 © 뉴스1

(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은 다음달 2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아프리카 오버랜드' 공연을 연고 25일 밝혔다.

'아프리카 오버랜드'는 싱어송라이터 하림이 아프리카 여행을 통해 작곡한 노래들로 공연하는 무대다.

하림이 아프리카 여행 중 만난 사람들, 인상 깊었던 풍경과 자연 등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아울러 하림의 동료 아티스트들은 다채로운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퍼커션과 우쿨렐레에 조준호, 기타에 싱어송라이터 양양이 참여한다. 베이스에는 이동준, 마림바에는 우리가 함께 무대에 올라 풍성한 음악과 생동감 넘치는 아프리카 감성을 선보인다.

공연에 앞서 하림은 "노래는 모두를 기쁘게 한다. 그리고 때로는 음악이 세상을 바꾸기도 한다"고 말했다.

문화재단은 안전한 공연관람을 위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객석 거리두기' 등을 철저하게 지킬 방침이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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