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71주년, 기념식 첫 부산 개최..북은 4년째 '조용'
2021. 6. 25. 21:04
한국전쟁 71주년 기념식이 당시 임시수도였던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김부겸 총리는 처음으로 부산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길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북한은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이후 4년째 별다른 반미 행사나 비난 발표 없이 조용한 하루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배준우 기자 / wook2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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