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케인 딜은 끝내나.."프리시즌에 그릴리쉬 합류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무리 맨체스터 시티라지만, 한번에 무려 2억 파운드(약 3,138억 원)를 쏟는 건 불가능하리란 시선이 팽배하다.
영국 '더 선'은 최근 또다시 맨시티와 그릴리쉬를 엮었다.
빌라가 2025년까지 그릴리쉬와 계약 관계이긴 하나, 적절한 보상이라면 이들의 마음을 열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르면 맨시티는 유로 2020 이후 빌라 측에 공식적인 오퍼를 넣을 것이며, 프리시즌 중에는 팀 합류까지 마치려고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닷컴] 홍의택 기자 = 아무리 맨체스터 시티라지만, 한번에 무려 2억 파운드(약 3,138억 원)를 쏟는 건 불가능하리란 시선이 팽배하다.
공격진을 보강하려는 맨시티엔 몇몇 선택지가 주어졌다. 가장 대표적인 건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케인. 선수 본인이 이적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고, 다니엘 레비 회장을 설득할 만한 액수라면 영입이 안 될 건 없다는 분위기다. 추정 이적료로 거론되는 액수는 1억 파운드((약 1569억 원) 선.
여기에 애스턴 빌라의 잭 그릴리쉬도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지난달부터 영국 '메일', '미러' 등은 주젭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 선수를 원한다며 불을 지폈다. 2018-19시즌 빌라의 1부리그 승격에 큰 힘을 보탰고, 이듬해에는 잔류의 주역이 되며 검증을 마쳤다.
영국 '더 선'은 최근 또다시 맨시티와 그릴리쉬를 엮었다. 빌라가 2025년까지 그릴리쉬와 계약 관계이긴 하나, 적절한 보상이라면 이들의 마음을 열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르면 맨시티는 유로 2020 이후 빌라 측에 공식적인 오퍼를 넣을 것이며, 프리시즌 중에는 팀 합류까지 마치려고 한다. 그러면서 1억 파운드의 이적료를 예상했다.
케인이 됐든, 그릴리쉬가 됐든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를 깰 가능성은 매우 높아 보인다. 다만 둘을 동시에 품는 건 쉽지 않은 일. 맨시티의 선택은 누가 될까.
사진 = Getty Images
Copyright © 골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첼시 몸값 No.1...'1999년생 여자친구는 영 앤 리치' | Goal.com
- 귀염둥이 캉테의 14살 연상 와이프? "선배의 전처" | Goal.com
- 음바페와 3년째 사귀는 '미스 프랑스 모델' | Goal.com
- '독일 격침 선봉장' 포그바, 그의 아내는 누구? | Goal.com
- K리그 치어리더, 호텔 수영장에서 우월한 몸매 과시
- 레알에 홀란드 오면...벤제마는 메시와 함께?
- EPL 55위+울브스 10월 선수' 황희찬에게 거는 기대
- 포그바는 최악으로...10주 OUT 가능성
- ‘K리그1으로’ 김천상무 창단 첫 시즌 숫자로 돌아보기
- 반 더 비크 왜 안 쓰지' 맨유 선수단도 갸우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