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이런 미대생 짝사랑 확률 100%

강효진 기자 2021. 6. 2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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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알고있지만' 촬영에 한껏 몰입한 비주얼을 뽐냈다.

한소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나B"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촬영 중인 미대생 콘셉트에 맞게 가방을 매고 노트 등을 든 채 벽에 기대 카메라를 그윽하게 응시하고 있다.

특히 실제 예고 출신인 만큼 수준급의 미술 실력을 가진 한소희가 미대생 역할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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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소희. 출처ㅣ한소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한소희가 '알고있지만' 촬영에 한껏 몰입한 비주얼을 뽐냈다.

한소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나B"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촬영 중인 미대생 콘셉트에 맞게 가방을 매고 노트 등을 든 채 벽에 기대 카메라를 그윽하게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하얀 가면에 녹색으로 색을 칠하며 몰두하고 있는 옆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가볍게 묶은 뒷머리와 흘러내린 앞머리까지 매력적으로 소화해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실제 예고 출신인 만큼 수준급의 미술 실력을 가진 한소희가 미대생 역할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소희는 현재 JTBC 토요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미대생 유나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알고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송강)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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