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의혹' MBC 드라마 PD, 해고→정직 6개월 감경

강진아 2021. 6. 2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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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제작 중 성추행 의혹으로 해고 처분을 받은 MBC 드라마 PD가 재심을 거쳐 정직 처분으로 감경됐다.

25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드라마 PD A씨가 재심을 통해 정직 6개월의 징계 처분을 받았다.

정직 6개월은 해고 처분 다음 단계의 중징계다.

A씨는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이었던 드라마를 제작하던 중 성추행 의혹이 불거졌고, 업무에서 배제된 후 인사위원회를 통해 해고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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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드라마 제작 중 성추행 의혹으로 해고 처분을 받은 MBC 드라마 PD가 재심을 거쳐 정직 처분으로 감경됐다.

25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드라마 PD A씨가 재심을 통해 정직 6개월의 징계 처분을 받았다. 정직 6개월은 해고 처분 다음 단계의 중징계다.

A씨는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이었던 드라마를 제작하던 중 성추행 의혹이 불거졌고, 업무에서 배제된 후 인사위원회를 통해 해고 처분을 받았다. 이후 A씨는 징계 처분을 다시 판단해달라며 재심을 청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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