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몬테' 이다해, 결국 정신병원行.."동대문 여신으로 기억" [★밤TView]

여도경 기자 2021. 6. 2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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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몬테크리스토'의 이다해가 취재진 앞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다가 정신병원에 갇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는 황가흔(이소연 분)의 주세린(이다해), 주태식(권오현 분) 부녀를 향한 복수가 완성되는 장면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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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KBS 2TV '미스 몬테크리스토' 방송화면 캡처

'미스 몬테크리스토'의 이다해가 취재진 앞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다가 정신병원에 갇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는 황가흔(이소연 분)의 주세린(이다해), 주태식(권오현 분) 부녀를 향한 복수가 완성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주세린은 주세린은 주태식 시신을 보며 정신 이상 증세를 보였다. 병원 관계자가 부검 의향을 묻자 주세린은 "무슨 소리예요. 부친이라니. 저 이분 딸 아니에요"라며 영안실을 나섰다. 병원 관계자는 주세린을 따라갔지만 주세린은 "우리 아빠 아니라니까요. 저 동대문 여신이에요. 내일 인터뷰가 있어서 빨리 가서 자야겠어요"라며 병원을 나갔다.

다음 날, 주세린은 DDM 비너스 언론 인터뷰 행사장에 갔다. 주세린은 "오늘은 재미 있는 얘기를 들려드릴게요. 베토벤보다 모짜르트를 좋아해요. 왜냐면 천재잖아요. 살리에르고 모짜르트를 질투했다는 거 알고 계시죠? 살리에르가 모짜르트를 천재로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저도 이 자리 오기까지 수많은 살리에르가 있었거든요. 천재는 단명한다더라고요. 그래서 전 결심했어요. 전 모짜르트가 될 거예요. 여러분. 전 여기서 은퇴합니다. 저를 영원히 동대문 여신으로 기억해주세요"라며 약를 꺼냈다.

주세린이 약을 입에 넣자 금은화(경숙 분)는 달려들어 주세린을 말렸다. 주세린은 "제가 우리 아빠 죽게 했어요. 그런데 제가 어떻게 살아요"라며 계속해서 약을 먹었고, 결국 주세린은 정신병원에 가게 됐다.

이 모든 것이 황가흔 짓임을 안 오하라는 황가흔을 찾아가 "진짜 고은조(황가흔 원래 신분) 대단해"라고 말했다. 황가흔이 "그걸 이제 알았니?"라고 하자 오하라는 "내가 그깟 엔딩 장면 못 찍을 거 같아? 5년 전 일, 똑같은 상황 그걸로 아무리 괴롭혀도 나 꼼짝 안 해"라고 말했다.
한편 황가흔은 나욱도(안희성 분)가 "오병국(이황의 분) 회장이 지나 황(오미희 분) 회장 죽이라고 했어. 그냥 죽이기 죄책감 들어서 유기했던 거야. 나한테 사주한 사람 오병국이야"라고 말했던 것을 녹음해 오병국에게 보냈고, 오병국은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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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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