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외국인 모임 발' 경기도 학원 집단감염 계속..누적 7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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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외국인 모임에서 시작된 집단감염 관련 누적 확진자가 70명을 넘어 섰습니다.
경기도는 오늘(25일) 오후 5시까지 경기도 성남시 영어학원과 관련된 17명이 또 확진 판정을 받아 모두 7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영어학원에서 지난 22일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원어민 강사는 지난 19일 서울 홍대 주점에서 원어민 강사 모임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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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외국인 모임에서 시작된 집단감염 관련 누적 확진자가 70명을 넘어 섰습니다.
경기도는 오늘(25일) 오후 5시까지 경기도 성남시 영어학원과 관련된 17명이 또 확진 판정을 받아 모두 7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영어학원에서 지난 22일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원어민 강사는 지난 19일 서울 홍대 주점에서 원어민 강사 모임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같은 모임에 참석했던 원어민 강사들도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성남과 고양, 의정부와 부천의 어학원에서도 집단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역학 조사가 계속됨에 따라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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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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