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78개 전통시장·상점가 '대한민국 동행 세일' 동참

서승신 2021. 6. 2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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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다음 달 11일까지 ‘대한민국 동행 세일’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전북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도 동참합니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동행 세일 기간 도내 78개 전통시장과 상점가도 비대면 온라인 중심의 특별 판매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시장은 가상 현실을 이용한 전통 시장관도 운영합니다.

온라인 접근성이 떨어지는 고령의 상인과 고객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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