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가슴 긁는 아이 사연.."첫째도 입술 빠는 버릇..가족 닮는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6. 2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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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위기의 부부와 가슴 아픈 딸의 사연이 공개된다.

오늘(2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가슴을 만지는 금쪽이의 사연을 밝힌다.

염증이 생길 만큼 온종일 가슴을 긁고 꼬집는 금쪽이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 아빠는 자기 전 금쪽이 가슴에 반창고를 붙여준다.

위기의 부부는 다시 사랑을 회복하고, 금쪽이는 가슴 집착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이는 오늘 저녁 8시 채널 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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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위기의 부부와 가슴 아픈 딸의 사연이 공개된다.

오늘(2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가슴을 만지는 금쪽이의 사연을 밝힌다.

엄마는 "두 돌 전에는 배꼽을 만지다 그 이후에는 가슴을 긁는 버릇이 생겼다"며 고민을 토로한다.

염증이 생길 만큼 온종일 가슴을 긁고 꼬집는 금쪽이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 아빠는 자기 전 금쪽이 가슴에 반창고를 붙여준다. 하지만 반창고가 불편한 금쪽이는 밤새 잠을 뒤척이고, 이 모습을 본 금쪽이의 언니는 아빠 몰래 반창고를 떼어준다.

아빠는 "둘째에 이어 첫째도 입술 빠는 버릇이 있다. 저의 누나도 혀를 빠는 버릇이 있었다"고 말하며 유전적인 요인이 아닐까 추측한다. 오은영은 "행동이나 자세도 가족을 닮는 면이 있다"며 유전적인 영향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계속해서 금쪽이 가족의 저녁 일상이 공개된다. 오랜만에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식사를 기대한 금쪽이는, 엄마가 밥을 안 먹는다는 사실을 알고는 크게 실망한다.

첫째는 "아빠가 저녁을 차리면, 엄마는 항상 소화가 안 된다"며 속상한 마음을 말한다. 오은영은 부모에게 "가족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엄마에 의해 좌절되어 슬펐을 것"이라며 "아이가 보내는 서글픈 신호를 부모가 모른다"라고 지적한다. 그리고 평소 아이들과의 시간이 부족한 부모들에게 "함께 있는 시간만이라도 온 마음을 다해 아이에게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후 아내와 대화를 나누던 아빠는 저녁 시간에 참석하지 않은 아내에게 불만을 토로한다. 아빠가 서운함을 말하자 엄마는 "하루 종일 육아와 일을 동시에 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아느냐"며 되받아친다. 결국, 부부는 언성을 높이게 되고 엄마는 울음을 터트리고 만다.

이를 본 오은영은 "아이들은 부모 사이의 예민한 기류를 귀신같이 알아차린다"며 부부 싸움 후 꼭 지켜야 할 팁을 공개한다. 또한 부부 관계를 위해 금쪽같은 내 새끼 최초 '부부 특별 면담'을 실시한다. 위기의 부부는 다시 사랑을 회복하고, 금쪽이는 가슴 집착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이는 오늘 저녁 8시 채널 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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