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GU Start-up'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미대학교가 25일 교내 성실관 시청각홀에서 2021 GU Start-up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구미대 대학일자리센터가 주관하고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후원했다.
대상과 금상 수상 팀에게는 오는 10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리는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권역대회에 학교 대표로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대학교가 25일 교내 성실관 시청각홀에서 2021 GU Start-up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구미대 대학일자리센터가 주관하고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후원했다. 이는 학생들의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취·창업 역량 함양을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6개 학과·11개 팀(36명)이 참가해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출품된 11개의 작품은 지난 15일 사전 심사를 통과했다.
본선에서는 아이템의 특징, 충실성, 경쟁력, 사업화, 고객수요 창출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현장심사가 이뤄졌다. 최종 6개 팀이 입상했다.
대상은 사회복지과 2학년 원미연 학생의 '맘쏙카트'(유모차 연결 장바구니 카트)가 선정돼 상장과 장학금 60만원을 받았다.
이어 금상은 AI전자공학전공 1학년으로 구성된 '올인원'(김동신, 이정진, 박성필) 팀의 'VIA FLIGHT'(비행기 경유 정보 플렛폼)가 뽑혔다. 이와 함께 은상(2개 팀), 동상(2개 팀) 등이 입상자 명단에 올랐다.
대상과 금상 수상 팀에게는 오는 10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리는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권역대회에 학교 대표로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승환 대학일자리센터장은 "학생들의 참신하고 우수한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정민씨 유족 '친구 A씨 고소했지만'…법조계 "무리수" - 머니투데이
- "생리할 때 피 많이 흘리나" 질문한 외국인 교수…수업중 성적 묘사까지 - 머니투데이
- "내 돈 수천만원 아끼는데 안할래?" 급매 살 때 고수의 '꿀팁'[싱글파이어] - 머니투데이
- 여경 소문 확인하려 숙박업소 CCTV 조회…"집단성폭력 경찰 파면하라" - 머니투데이
- 서장훈, 문채원 애교에 "건물까지 줄 뻔했다" 사심 반응 - 머니투데이
- '강간범' 크리스, 모친이 6억 슈퍼카 11억에 판매 시도 - 머니투데이
- 與 "VIP 격노설 허위" 野 "박정훈 위법 없어"…고성 오간 필리버스터 - 머니투데이
- '낙태 논란' 허웅, 팬서비스 잡음까지…"선물만 놓고 가렴" - 머니투데이
- "만삭 때 폭행당해…남편 지갑 속 콘돔, 개수 줄더라" 남편은 반박 - 머니투데이
- "13년 전 차량 급발진 사고"…여배우 다리에 선명한 흉터, 무슨 일?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