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나상도, 남다른 남해 사랑 "나는 남해의 아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6. 25. 1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시 내고향' 트로트 가수 나상도가 남해의 매력을 알렸다.

오늘(25일)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는 가수 나상도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상도는 자신을 '남해의 아들'이라고 소개하며 고향 남해를 향해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나상도와 요요미는 남해 독일마을 1호 입주민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남다른 토크 실력을 뽐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시 내고향' 트로트 가수 나상도가 남해의 매력을 알렸다.

오늘(25일)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는 가수 나상도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상도는 자신을 '남해의 아들'이라고 소개하며 고향 남해를 향해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제 고향 남해에서 '6시 내고향'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다. 시청자 여러분이 남해의 매력에 풍덩 빠질 수 있게 남해의 맛과 멋을 보여드리겠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나상도와 요요미는 남해 독일마을 1호 입주민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남다른 토크 실력을 뽐냈다. 나상도는 단 맛과 밀가루를 줄인 남해 독일마을의 소시지와 함께 남해의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마늘을 소개했다.

특히 남해 마늘 소스를 곁들인 소고기 냉채 시식에 나선 나상도는 나훈아의 '울긴 왜 울어'를 센스 있게 개사해 불러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맛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나상도는 히트곡 '벌떡 일어나'를 열창하며 흥 폭발 무대를 펼쳤다. 나상도는 구수한 보이스와 중독성 넘치는 '벌떡 안무'로 시청자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한편, 나상도는 최근 신곡 '살아지더라'를 발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살아지더라'는 삶이 고달프고 힘들어도 희망을 잃지 않고 어떻게든 살다 보면 살아진다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통해 지쳐 있는 이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