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학교·영상업체 관련 확진자 등 21명 추가(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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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중학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발생하는 등 총 21명이 추가됐다.
25일 울산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21명은 지역 2770~2790번 환자로 분류됐다.
앞서 울산시는 해당학교에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자 학생 598명, 교직원 84명 등 총 682명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했다.
울산시는 확진자들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추가 동선과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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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의 한 중학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발생하는 등 총 21명이 추가됐다.
25일 울산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21명은 지역 2770~2790번 환자로 분류됐다. 지역별로 중구 11명, 남구 3명, 동구 1명, 북구 3명, 울주군 3명이다.
확진자 중에서 6명은 중구 무룡중학교 재학생이다.
앞서 울산시는 해당학교에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자 학생 598명, 교직원 84명 등 총 682명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했다. 이로써 무룡중에서 발생한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었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 중 4명은 무룡중에서 N차 감염됐다.
2명은 남구 영상제작업체 관련 확진자다. 이 집단에서는 지난 22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적 확진자 11명을 기록하고 있다.
5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또는 접촉자다. 나머지 4명은 검사받은 경위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울산시는 확진자들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추가 동선과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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