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경제외교조정관, 수단 방문 예정

2021. 6. 25. 1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이성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6.27.(일)-29.(화) 간 수단을 방문하여 △총리 및 외교장관 예방 △외교차관과의제8차 한-수단 고위급 정책협의회 △한-수단 비즈니스 협력 포럼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ㅇ 주바 평화협정체결을 통한 수단내 정치적 진전과 함께, 미국의 테러지원국 지정 해제 이후 국제사회의 대수단 경제지원 및 진출이 본격화되는 중  ※ 주바 평화협정 : 수단 과도정부와 수단내 주요 반군세력 간 남수단 주바에서 체결된 평화협정(2020.10월)  ※ 외교부는 ▴수단 시민혁명기간 중 4회, 테러지원국 해제 계기 1회 대변인 논평을 통해 수단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지지 표명 ▴베를린 수단 파트너십 컨퍼런스(2020.6월) 계기 수단의 민주화·경제적 안정 달성을 위해 작년 한 해 750만불 기여 공약 □ 이번 방문은 금년도 우리정부 고위급의 첫 아프리카 방문이자, 시민혁명을 거쳐 2019.8월 수립된 수단 과도정부와의 첫 고위급 양자 교류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성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6.27.(일)-29.(화) 간 수단을 방문하여 △총리 및 외교장관 예방 △외교차관과의「제8차 한-수단 고위급 정책협의회」 △「한-수단 비즈니스 협력 포럼」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 수단이 최근 정치·경제적으로 새로운 전환을 맞고 있는 만큼, 이번 방문은 한-수단 관계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ㅇ 「주바 평화협정」체결을 통한 수단내 정치적 진전과 함께, 미국의 테러지원국 지정 해제 이후 국제사회의 대수단 경제지원 및 진출이 본격화되는 중

 

※ 주바 평화협정 : 수단 과도정부와 수단내 주요 반군세력 간 남수단 주바에서 체결된 평화협정(2020.10월)

 

※ 외교부는 ▴수단 시민혁명기간 중 4회, 테러지원국 해제 계기 1회 대변인 논평을 통해 수단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지지 표명 ▴베를린 「수단 파트너십 컨퍼런스(2020.6월)」 계기 수단의 민주화·경제적 안정 달성을 위해 작년 한 해 750만불 기여 공약

 

□ 이번 방문은 금년도 우리정부 고위급의 첫 아프리카 방문이자, 시민혁명을 거쳐 2019.8월 수립된 수단 과도정부와의 첫 고위급 양자 교류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ㅇ 외교부는 대아프리카 외교를 강화하고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면외교를 본격화 하는 차원에서 올해 외교부 고위간부의 아프리카 주요 20여개국 방문을 추진할 계획. 끝.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