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윤석열 '신상품'에 비유.."흠 있으면 반품"|뉴스썰기

[강지영 아나운서]

이틀 만에 보네요. 이성대의 < 뉴스썰기 > 첫 번째로 썰 주제는 뭔가요?

[이성대 기자]

첫 번째 주제, 준비된 영상부터 보겠습니다.

[홍준표/국민의힘 의원 (오늘,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신상품을 찾아 배송이 되면 집에서 다 훑어보고 직접 보고 흠집이 있으면 반품을 하잖아요.]

▶ JTBC '품위있는 그녀' 17회

< 정치는 반품 안 되나요? >

[강지영 아나운서]

또 쿠팡 얘기도 아니고, 정치권에서 무슨 반품 논쟁이 나온 건가요?

[이성대 기자]

자칭 돌아온 맏아들 홍준표 의원, 어제(24일) 국민의힘으로 돌아오자마자 전투력을 유감없이 보여줬습니다. 오늘 윤 전 총장을 쇼핑몰 상품에 비유했는데요. 들어보겠습니다.

[홍준표/국민의힘 의원 (오늘,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집에서 배송이 돼서 직접 이렇게 확인을 해 보니까 이거는 흠이 있어서 안 되겠다, 그러면 반품을 하는 거에요. 그게 소위 국민적 검증 과정입니다.]

다만, 아직 정치 참여는 안 했으니 배송은 안 된 것이라고 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