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입국 확진자 6명..1명은 '델타 변이'

2021. 6. 2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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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 참가를 위해 일본에 도착한 뒤 검역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우간다 대표팀 구성원 2명 중 1명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올림픽을 이유로 일본에 온 외국인 중 코로나19 확진자도 애초 알려진 것보다 많은 6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각국 선수단의 입국이 본격화하면 방역망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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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 참가를 위해 일본에 도착한 뒤 검역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우간다 대표팀 구성원 2명 중 1명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올림픽을 이유로 일본에 온 외국인 중 코로나19 확진자도 애초 알려진 것보다 많은 6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각국 선수단의 입국이 본격화하면 방역망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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