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소득 감소한 저소득층 64만가구 생계지원

보도국 2021. 6. 2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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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유행 장기화로 인해 생계가 곤란해진 저소득층 64만여 가구에 생계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가구 소득의 합이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이면서 재산 기준을 충족하면 신청 가능하며 가구당 50만 원씩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4차 재난지원금 등 중복 지원을 받아 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가구를 대상으로 이의 신청을 받은 뒤 7월 중 추가로 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입니다.

복지부는 "한시 생계지원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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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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