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 손녀 윤주경, 29일 '윤석열 출마 선언식'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국민의힘 초선 윤주경 의원이 오는 29일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열리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 출마 선언식에 참석합니다.
윤 의원은 "윤 전 총장은 우리 집에 오는 손님과 같다"며, "윤봉길 의사의 손녀로서 손님을 대접하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제 윤 전 총장은 29일 오후 1시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대권 도전을 선언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국민의힘 초선 윤주경 의원이 오는 29일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열리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 출마 선언식에 참석합니다.
윤 의원은 오늘(25일) SBS와의 통화에서 "29일 윤 전 총장의 출마 선언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어제 윤 전 총장 측과 행사에 참석하기로 했다"며, "오늘 낮 윤 전 총장과 직접 통화했다고 말했습니다.
윤 의원은 "윤 전 총장은 우리 집에 오는 손님과 같다"며, "윤봉길 의사의 손녀로서 손님을 대접하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제 윤 전 총장은 29일 오후 1시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대권 도전을 선언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원경 기자seagul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나 두고 가지 마” 잔해 속 소년의 비명…플로리다의 절규
- “1평 부스에서 밥 먹고 일해” “내가 당신 엄청 갈굴 거야”
- “필요할 때만 찾고 버림 받아”…난데없는 해지 통보
- “사이드미러 안 접혔네”…훔친 차 몬 10대들
- 싱가포르 · 홍콩 등 7곳과 '백신 여권' 추진
- 카카오택시, 시장 장악 뒤 수수료↑…과다 인상 제한 '진정'
- 출마로 가는 감사원장…“대선 징검다리 아냐”
- 秋 “내 출마 반대하는 분들, 尹이 대통령 되길 원하나”
- 김수찬 “2년 활동에 정산 0원” 주장…소속사와 분쟁 불가피
- 임박한 델타 변이 공습…돈 줘도 백신 거부하는 美 젊은 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