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토론배틀 16강전 주제 '만 65세 지하철 무료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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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 16강전의 토론 주제로 '만 65세 지하철 무료이용'과 '제 5차 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이 선정됐다.
국민의힘은 오는 27일 열릴 16강 토론배틀에서 4인 1팀으로 구성된 총 4개 팀이 토너먼트로 대결, 각 토론주제를 놓고 찬반을 논쟁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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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 16강전의 토론 주제로 ‘만 65세 지하철 무료이용’과 ‘제 5차 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이 선정됐다.
1부 배틀 주제인 ‘만 65세 지하철 무료이용’에는 팀명 ‘저스티스’(팀장 전성하, 팀원 김민규·민성훈·장천)가 찬성 입장을, 팀명 ‘토론의힘’(팀장 최인호, 팀원 류혜주·양준우·임승호)이 반대 논리를 펼친다.
2부 배틀 주제는 ‘제5차 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으로, 팀명 ‘2345팀’(팀장 황규환, 팀원 김연주·신현주·양기열)이 찬성을 맡고 팀명 ‘국가대표팀’(팀장 백지원, 팀원 신인규·윤희진·황인찬)이 반대 의견을 제시한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24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150명의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이준석 대표의 압박 면접을 진행해 16강 진출자를 가려냈다. 최고령 도전자였던 민계식(79) 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와 탤런트 유동혁씨 등은 고배를 마셨다.
16강전 이후에는 8강전(30일)이 열리고 4인 결승전(7월 5일)에서 최고 득점자 2명이 대변인, 나머지 2명은 상근 부대변인으로 최종 임명된다.
권오석 (kwon032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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