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봉하마을 참배 [김주하 AI 뉴스]
2021. 6. 25. 18:55
김주하 AI 뉴스입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이 대표는 "노 전 대통령이 세우려 했던 가치인 소탈함이나 국민과의 소통 등을 우리 당의 가치에 편입시켜서 발전시켜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참배에는 하태경 의원과 정미경 최고위원, 차성수 노무현재단 봉하기념사업단장 등이 함께했습니다.
이 대표는 방명록에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 계시고자 했던 대통령님, 그 소탈하심과 솔직하심을 추억하고 기립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 대표는 참배 뒤 권양숙 여사를 만나 앞으로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공격은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선거가 임박해 정치적인 목적으로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공격이 이뤄질 경우 대표로서 제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실 ″윤 대통령, 참사 조작 가능성 언급한 적 없어″
- [속보] 삼성전자 노조 ″요구 관철될 때까지 무임금 무노동으로 총파업″
- 의대 증원에 '불수능' 예고…사교육 과잉에 ″초등의대반 방지법 제정을″
- 유류세 인하 축소 첫날 알뜰주유소 긴 줄…물가 부담 커져
- 한동훈 ″원희룡, 다급한 듯…당권 잡겠단 분이 탄핵 얘기 대단히 부적절″ [뉴스와이드]
- ″2주째 열나고 콜록, 우리 아이 혹시?″…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확산
- 어린이집 교사 3명이 아이들 학대 의혹…머리 밀치고 누르고
- [단독] 숨진 일병에 '압존법' 암기 강요…모욕·욕설 추가 정황
- 지하철 3호선 대치역 선로 화재…리튬 배터리에서 발화
- ″16세 미만과 성관계한 성인 처벌″…헌재, 합헌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