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배윤정, 갓 낳은 아들 공개.."잘 지내보자"

이은 기자 2021. 6. 2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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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갓 태어난 아들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갑다 아들. 잘 지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출산 후 배윤정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잠들어 있는 남편의 사진을 공개하며 "나도 나지만 여보도 고생했어. 엄청 울더니 코자네. 사랑한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배윤정은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 2'에 출연하며 임신 등 신혼 일상을 공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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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과 25일 태어난 그의 아들 골드(태명)/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안무가 배윤정이 갓 태어난 아들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갑다 아들. 잘 지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안무가 배윤정의 아들 골드(태명)/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태어난 배윤정 아들이 베이지색 모자를 쓴 채 잠이 든 모습이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새빨간 입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윤정의 아들 모습을 본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는 "언니 너무 고생하셨어요"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방송인 박지윤은 "너무 예뻐요. 고생하셨어요"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그룹 신화 출신 배우 김동완은 "뭐야. 이렇게 뿅 나왔어! 대박! 장하다 배윤정!"이라며 유쾌한 인사를 건넸다. 이외에도 그룹 걸스데이 소진, 유라와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 개그우먼 홍현희 등이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배윤정은 이날 오전 경기도 일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3.5㎏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 결혼 2년 만에 엄마가 됐다.

안무가 배윤정이 공개한 남편의 모습/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출산 후 배윤정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잠들어 있는 남편의 사진을 공개하며 "나도 나지만 여보도 고생했어. 엄청 울더니 코자네. 사랑한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축구선수 출신 코치와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 배윤정은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 2'에 출연하며 임신 등 신혼 일상을 공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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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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