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 시세차익' 비, 팬 명품 선물 이어 고급 밴에서 생일 파티까지

심언경 기자 2021. 6. 2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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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40번째 생일을 맞았다.

비는 25일 자신의 SNS에 "생일인데 늦었는데 직원들이 서프라이즈는 해주고 감사는 한데 늦었을 뿐이고 마음은 급하고 촛불 끄라고 하고 출발은 해야 하는데 뭐라고는 못하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고급 밴 안에서 스태프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고 있다.

앞서 비는 팬들의 생일 선물도 인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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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비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가수 비가 40번째 생일을 맞았다.

비는 25일 자신의 SNS에 "생일인데 늦었는데 직원들이 서프라이즈는 해주고 감사는 한데 늦었을 뿐이고 마음은 급하고 촛불 끄라고 하고 출발은 해야 하는데 뭐라고는 못하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고급 밴 안에서 스태프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고 있다. 비는 화려하게 장식된 생크림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는 중이다.

비는 "하. 얘들아. 고맙긴 하다만 스케줄 중에 거 너무한 거 아니니. 근데 고맙다 진짜"라고 덧붙여, 쑥스러운 듯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비는 팬들의 생일 선물도 인증한 바 있다. 당시 비는 분홍색 포장지로 깔끔하게 포장된 상자는 물론, 명품 브랜드 쇼핑백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빌딩을 매각해 약 300억 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 출처|비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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