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부평구 노래방 관련 3명 등 11명 신규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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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집단감염 관련은 신규 집단감염지로 확인된 부평구 노래방 관련 확진자들이다.
이 감염지는 지난 20일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이날 3명이 추가 확진돼 총 13명이 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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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5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6653번~인천 6663번 등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부평구 6명, 연수구 2명, 미추홀구 1명, 중구 1명, 강화군 1명이다.
감염유형별로는 집단감염 관련 3명, 기존 확진자 접촉 3명, 감염경로 미상 5명이다.
집단감염 관련은 신규 집단감염지로 확인된 부평구 노래방 관련 확진자들이다.
이 감염지는 지난 20일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이날 3명이 추가 확진돼 총 13명이 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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