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동향면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준공..지상 2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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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25일 동향면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향면행정복지센터는 2018년 신축계획을 수립하고 군비 57억원을 확보한 이후 2020년 3월 착공했다.
전춘성 군수는 "주민들의 오랜 기다림 속에 완공된 동향면 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의 편익을 우선시하고 개방적인 공공시설이 될 수 있도록 잘 운영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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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25일 동향면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춘성 군수, 김광수 진안군의장, 이한기 전북도의원, 안계현 동향면장, 면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Δ식전공연 Δ준공기념식 Δ준공기념 테이프커팅식 Δ치매안심센터 현판식 Δ청사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동향면행정복지센터는 2018년 신축계획을 수립하고 군비 57억원을 확보한 이후 2020년 3월 착공했다.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행정민원실, 다목적강당, 복지상담실, 농업인상담소가 들어섰으며 2층에는 소회의실, 프로그램실 3개소, 체력단련실, 아기쉼터, 야외쉼터 등이 마련됐다.
전춘성 군수는 "주민들의 오랜 기다림 속에 완공된 동향면 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의 편익을 우선시하고 개방적인 공공시설이 될 수 있도록 잘 운영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안계현 동향면장은 “동향면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돼 무척이나 기쁘다”며 “준공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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