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을숙도 오페라축제 7월3~3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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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을숙도 오페라축제가 7월 한달간 다양한 작품으로 부산시민을 찾아간다.
사하구는 올해 제7회 을숙도 오페라축제를 다음달 3일부터 31일까지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전통 오페라 작품 4개와 한국 오페라로 불리는 창극단 작품, 프린지 공연 등 총 6개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다음달 3일 오페라 나눔의 '사랑의 묘약'을 시작으로 10일에는 국립오페라단의 '라 트라비아타'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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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 을숙도 오페라축제가 7월 한달간 다양한 작품으로 부산시민을 찾아간다.
사하구는 올해 제7회 을숙도 오페라축제를 다음달 3일부터 31일까지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전통 오페라 작품 4개와 한국 오페라로 불리는 창극단 작품, 프린지 공연 등 총 6개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다음달 3일 오페라 나눔의 '사랑의 묘약'을 시작으로 10일에는 국립오페라단의 '라 트라비아타'가 열린다.
17일에는 드림문화예술의 '운수 좋은 날', 24일에는 부산캄머오페라단의 '메리 위도우'가 차례로 개최된다.
폐막작으로는 한국 대표 전통예술기관인 전북도립국악원의 창극 '최북, 그리움을 그리다'가 동·서양의 만남을 통해 웅장하고 신선한 무대를 선사한다.
관람료는 1~4만원이며, 공연 전 예매 시 20%가 할인된다. 예매는 을숙도문화회관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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