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코스피 상장예비심사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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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게임 개발 자회사인 넷마블네오가 25일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날 넷마블네오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6월 8일 설립된 넷마블네오는 온라인·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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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넷마블 게임 개발 자회사인 넷마블네오가 25일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날 넷마블네오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대표주관회사는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다.
지난 2012년 6월 8일 설립된 넷마블네오는 온라인·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25일 현재 넷마블 외 8인이 83.65%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넷마블네오는 2016년 12월 리니지2 레볼루션, 2019년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등 흥행작을 배출했으며 지난 10일 출시된 '제2의 나라' 역시 빠르게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넷마블네오의 2020년 매출액은 881억원, 당기순이익 386억원을 기록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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