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메인넷 플랫폼 '플레타', 폴리곤 체인 연동.."생태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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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메인넷 플랫폼 플레타(Fleta)는 폴리곤(Polygon) 체인과 연동하고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홍종호 플레타 대표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에 이어 폴리곤 체인까지 연동함에 따라 기존 이더리움 및 토모체인 포함 네 가지의 다른 메인넷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를 통해 유저들은 한 메인넷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메인넷에 참여할 수 있는 등 유저들에게 좀 더 편리하고 다양한 옵션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계속해서 플레타의 생태계를 확장하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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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메인넷 플랫폼 플레타(Fleta)는 폴리곤(Polygon) 체인과 연동하고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플레타 게이트웨이는 기존에 지원하던 이더리움, 토모체인, BSC에 이어 폴리곤까지 연동해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이에 유저들은 플레타 토큰을 폴리곤 기반의 토큰으로 스왑할 수 있게 됐으며, 폴리곤 생태계 내에서도 활동할 수 있게 됐다.
폴리곤은 이더리움 기반의 거래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멀티체인 확장성 솔루션이자 이더리움의 블록체인 인터넷이다. 폴리곤은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병렬 네트워크나 사이드 체인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빠르면서도 저렴한 비용 지불을 가능케하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장점으로 한다.
지난 2월 리브랜딩을 통해 매틱 네트워크에서 폴리곤으로 이름을 바꾼 폴리곤은 로고 또한 변경했다. 최근에는 NBA 댈러스 매버릭스 구단주인 마크 큐반이 폴리곤에 투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플레타는 블록체인 기업 샌드스퀘어의 메인넷 플랫폼으로, 지난 10일 자체 기술 중 하나인 게이트웨이 시스템에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을 추가해 플레타 토큰을 bFleta 토큰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 플레타의 게이트웨이는 서로 다른 체인끼리의 연동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체인끼리의 호환에 한계를 해결해줄 수 있는 기술이다.
홍종호 플레타 대표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에 이어 폴리곤 체인까지 연동함에 따라 기존 이더리움 및 토모체인 포함 네 가지의 다른 메인넷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를 통해 유저들은 한 메인넷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메인넷에 참여할 수 있는 등 유저들에게 좀 더 편리하고 다양한 옵션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계속해서 플레타의 생태계를 확장하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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