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퇴사하던 날 눈물났다더라..2세 준비해야해"(컬투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박성광이 아내 이솔이의 퇴사 후 2세 계획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한 박성광은 김태균에게 "제수씨의 퇴사가 대서특필 됐더라. 좋은 소식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성광은 "아내가 퇴사한 게 그렇게까지 알려질 줄 몰랐다. 좋은 소식 겸사겸사 저희 아기도 준비해야 하고, 솔이가 자기만의 계획이 있었다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이 아내 이솔이의 퇴사 후 2세 계획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한 박성광은 김태균에게 "제수씨의 퇴사가 대서특필 됐더라. 좋은 소식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성광은 "아내가 퇴사한 게 그렇게까지 알려질 줄 몰랐다. 좋은 소식 겸사겸사 저희 아기도 준비해야 하고, 솔이가 자기만의 계획이 있었다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10년 동안 다니고 퇴사하는 날 한 분 한 분 인사드릴 때 눈물이 났다고 한다"고 이솔이의 심경을 대신 전하기도 했다.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솔이는 최근 10년 동안 다닌 제약회사를 그만뒀다는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