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달성군보건소·화원우체국 터 맞바꾸기로 계약

김용민 2021. 6. 2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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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성군과 경북지방우정청은 25일 옛 달성군보건소 터와 화원우체국 터를 맞바꾸는 국·공유 재산 교환계약을 맺었다.

달성군은 최근 군보건소가 현풍읍 원교리에서 하리로 이전하고 남은 터 활용방안을 강구해 왔다.

달성군은 도시철도 화원역 인근에 있는 옛 화원우체국 터(618㎡)에 주민 편의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경북우정청은 옛 달성군보건소 터(1천484㎡)를 집배 및 물류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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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달성군 보건소 [달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시 달성군과 경북지방우정청은 25일 옛 달성군보건소 터와 화원우체국 터를 맞바꾸는 국·공유 재산 교환계약을 맺었다.

달성군은 최근 군보건소가 현풍읍 원교리에서 하리로 이전하고 남은 터 활용방안을 강구해 왔다.

우정 당국도 최근 들어 달성군 남부지역 우편·택배 물량이 늘면서 물류공간 확보 필요성을 느꼈다.

달성군은 도시철도 화원역 인근에 있는 옛 화원우체국 터(618㎡)에 주민 편의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경북우정청은 옛 달성군보건소 터(1천484㎡)를 집배 및 물류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달성군 관계자는 "화원과 현풍지역 주민 편의를 동시에 증진함으로써 공유재산 활용 효율성을 높였다고 본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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