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기자 상대 성비위 의혹 경찰 간부 '정직 2개월'
CBS노컷뉴스 서민선 기자 2021. 6. 25.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언론사 기자를 상대로 성 비위를 저지른 의혹을 받는 일선 경찰서 간부가 정직 2개월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청은 최근 성 비위 의혹을 받는 서울 지역 경찰서 간부 A씨에 대해 정직 2개월의 처분을 내렸다.
앞서 A씨는 중앙언론사 기자에게 부적절한 발언과 행동을 했다는 의혹으로 지난 22일 경찰청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징계위에는 위원이 5~7명이 참석하고 외부 위원이 과반을 차지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언론사 기자를 상대로 성 비위를 저지른 의혹을 받는 일선 경찰서 간부가 정직 2개월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청은 최근 성 비위 의혹을 받는 서울 지역 경찰서 간부 A씨에 대해 정직 2개월의 처분을 내렸다.
앞서 A씨는 중앙언론사 기자에게 부적절한 발언과 행동을 했다는 의혹으로 지난 22일 경찰청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징계위에는 위원이 5~7명이 참석하고 외부 위원이 과반을 차지한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서민선 기자] sms@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60대부부 사망…딸들 최소 3개월간 부패 시신과 생활
- 서울 마포서 백신 '1차 접종'한 경찰관 2명 확진
- 방충망 '슥'…20대女 사는 집 창문 연 남성들 덜미
- "왜 우리한테만 가혹한가"…태권도 관장의 고충[이슈시개]
- 핫도그 먹고 1800만원 팁…美식당에 찾아온 '깜짝 행운'
- 코스피 사상 최고치 기록…3300선 마감(종합)
- 방대본, 거리두기 개편 앞두고 걱정 "과도한 모임 자제해야"
- [영상]정세균 "경선 일정 수용"·이낙연 측 "독단적 결정 유감"
- 日 오사카 주택 2채 갑자기 붕괴…주민 대피
- 주요 권력수사 팀장 물갈이…법무부 "공정·균형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