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최후의 1인은?..7월 컷오프→9월 선출, 민주당 대선레이스 시작

서정인 2021. 6. 2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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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25일 우여곡절 끝에 '대선 레이스'의 출발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최고위원회가 이날 당헌·당규대로 대선후보 경선을 진행하기로 함에 따라 민주당 차기 대선후보는 '대선 180일 전'인 9월 10일까지 선출되는데요.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최고위 후 브리핑에서 "9월 5일까지 본경선을 마무리하고,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9월 10일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최종 후보자를) 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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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우여곡절 끝에 '대선 레이스'의 출발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최고위원회가 이날 당헌·당규대로 대선후보 경선을 진행하기로 함에 따라 민주당 차기 대선후보는 '대선 180일 전'인 9월 10일까지 선출되는데요.

송영길 대표는 최고위 후 취재진과 만나 "이상민 중앙선관위원장이 임명됐으니 선관위 회의를 열어 다음 주부터 경선 일정이 공식적으로 시작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훈식 공동단장을 필두로 한 대선경선기획단도 곧장 채비에 들어갔는데요.

기획단은 경선 기간을 약 75일로 잡고 내주 예비후보 등록을 받은 뒤 7월 초중순까지 컷오프(예비경선)를 치르는 시간표를 짜 둔 상태입니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최고위 후 브리핑에서 "9월 5일까지 본경선을 마무리하고,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9월 10일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최종 후보자를) 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당내 대권주자는 이재명 경기지사, 이낙연 전 당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박용진·이광재·김두관 의원, 최문순 강원지사, 양승조 충남지사 등 총 9명인데요.

1차 관문은 이르면 내달 초로 예상되는 컷오프로 경선 룰에 따라 6명만 컷오프 문턱을 넘을 수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서정인>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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