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중미통합체제' SICA 8개국 정상들과 화상 정상회의 개최

2021. 6. 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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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5일) 오전 중미통합체제, SICA 회원국 8개 나라 정상 등과 화상 정상회의를 갖고 양측의 포괄적 협력관계를 발전 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SICA는 중미 지역 통합과 발전을 목표로 발족한 지역 기구로,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등 8개 나라가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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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5일) 오전 중미통합체제, SICA 회원국 8개 나라 정상 등과 화상 정상회의를 갖고 양측의 포괄적 협력관계를 발전 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한국과 SICA는 코로나 위기에서도 방역 물품과 경험을 나누며 연대와 협력을 실천했다"며 "포용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SICA는 중미 지역 통합과 발전을 목표로 발족한 지역 기구로,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등 8개 나라가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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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20분쯤 경기 과천시 갈현동 신혼 희망타운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을 설치하기 위해 철제 구조물을 들어 올리던 중 벨트가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철제 구조물이 아래로 떨어지며 50대 작업자 A 씨가 밑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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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형사 8단독은 20대 여성이 사는 집 창문을 열어 공동주거침입죄로 기소된 남성 2명에게 벌금 200만 원씩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20일 새벽 3시 37분쯤 대구 북구에 있는 20대 여성의 집 창문을 열어 위협을 느끼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상당한 정신적 충격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불안감을 가지게 되는 등 죄책이 가볍지 않지만,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종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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