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과 롯데월드의 이색만남..'카트라이더'를 현실로 즐기는 어트랙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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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과 롯데월드가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를 놀이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어트랙션 '월드 카트레이싱'을 오픈했다.
올해로 서비스 17주년을 맞은 '카트라이더'는 귀엽고 친근감을 주는 캐릭터를 바탕으로 새로운 트랙과 카트 바디를 꾸준히 선보이며 오랜 기간 한결 같은 인기를 과시 중인 국민 레이싱게임으로, 롯데월드에 등장한다는 예고 소식만으로도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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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서비스 17주년을 맞은 '카트라이더'는 귀엽고 친근감을 주는 캐릭터를 바탕으로 새로운 트랙과 카트 바디를 꾸준히 선보이며 오랜 기간 한결 같은 인기를 과시 중인 국민 레이싱게임으로, 롯데월드에 등장한다는 예고 소식만으로도 이목을 끌었다.
100% 예약제로 이용 가능한 '월드 카트레이싱'은 지난 18일 오픈 첫날 금요일 예약 조기 마감은 물론, 첫 주말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어트랙션 오픈 첫 주말 진행된 '로티스 어드벤처' 퍼레이드에는 '카트라이더' 대표 캐릭터 다오, 배찌가 깜짝 등장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환호를 얻었다.
'다오'와 '배찌'는 퍼레이드 행렬, 단체 군무 속에서도 캐릭터 특성을 살린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특히 행진 내내 귀찮은 듯한 행동으로 게으른 '배찌'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줘 관람객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다오, 배찌는 오는 7월 31일, 8월 1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로티스 어드벤처’ 퍼레이드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롯데월드와의 제휴 프로젝트는 인게임으로도 이어진다. 오는 여름에는 '카트라이더' 게임 내에서 롯데월드의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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