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배후단지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25일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해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 제조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공사는 배후단지 입주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참여기업 발굴 및 기업지원 등을, 광양시는 보급확산을 위한 생태계 조성 및 정보공유 체계 구축 등을 맡고, 배후단지 입주 제조기업은 스마트공장 도입 추진 및 구축에 필요한 자료제공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25일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해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 제조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은 중소·중견기업 제조현장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유지관리 등에 대한 비용을 지원해 수요기업의 제조혁신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광양항만공사와 광양시, 배후단지 입주 제조기업의 협업체계 구축과 공사의 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공사는 배후단지 입주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참여기업 발굴 및 기업지원 등을, 광양시는 보급확산을 위한 생태계 조성 및 정보공유 체계 구축 등을 맡고, 배후단지 입주 제조기업은 스마트공장 도입 추진 및 구축에 필요한 자료제공 등을 담당하게 된다.
차민식 사장은 “이번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의 제조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자족형 화물 창출 항만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靑 수석 “문준용 세계적 예술인…특혜 논란은 인권침해”
- 굶기고 때리고 대소변도 먹였다…‘8살 딸 살해’ 20대부모 징역 30년 구형
- [영상] 아픈 주인 탄 구급차 쫓아 전력질주…병원까지 간 견공
- 진짜 조세호 맞아? ...날렵한 턱선, 슬림해진 몸매 자랑
- [영상] "누가 내 아이패드 훔쳐갔어?" 남아공 대통령 패러디 봇물
- 삼성 “LG전자, 아이폰 팔려면 우리것도 팔아라” [IT선빵!]
- ‘암 투병’ 김철민 근황 …“항암 11차 하는 날, 이겨내자”
- 김수찬 “3년간 정산 0원, 빚 2억”…팬들 ‘뮤직K 불매’ 외쳤다 [전문]
- 고급빌라에 사는 스타들…최고 ‘플렉스’는 펜트하우스[부동산360]
- “몽둥이도 소용 없어” 친구 개 돌봐주다 물려 숨진 美 두아이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