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도 유튜버..'초코 시리얼 먹방' ASMR까지

전재경 인턴 2021. 6. 2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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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과자 ASMR을 들려줬다.

윤아는 "오늘 과자파티를 하려고 한다. 신상 과자들 먹어보고 제가 좋아하는 과자들도 얘기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잠이 안 올 때 ASMR을 종종 듣곤 하는데, 즐겨봤던 기억을 되살려서 도전해 보겠다"면서 라면 과자를 꺼내 먹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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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아' . 2021.06.25. (사진=윤아 유튜브 채널)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과자 ASMR을 들려줬다.

윤아는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에 '융-보이스 윤아의 ASMR 잠이 솔솔 오는 과자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윤아는 "오늘 과자파티를 하려고 한다. 신상 과자들 먹어보고 제가 좋아하는 과자들도 얘기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잠이 안 올 때 ASMR을 종종 듣곤 하는데, 즐겨봤던 기억을 되살려서 도전해 보겠다"면서 라면 과자를 꺼내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초코 시리얼을 좋아한다. 간식으로도 많이 먹는다"라며 "저는 약간 눅눅하게 먹는 스타일이다. 한번 적시고 30초 정도 뒤에 먹어야 한다. 안 그러면 입이 다 까진다. 초코 우유가 되고 나서 먹어야 맛있다"고 말하며 ASMR을 들려줬다.

한편 2007년 드라마 '9회말 2아웃'으로 데뷔한 윤아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를 개설했다. 구독자 22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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