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벌써 나이 40세 "바쁘다 바빠" [인스타]

가수 비가 생일을 맞이해 일상을 공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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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인데.. 늦었는데.. 직원들이.. 서프라이즈.. 감사는 한데.. 늦었을 뿐이고... 마음은 급하고.. 촛불 끄라고 하고.. 출발은 해야 하는데.. 뭐라고는.. 못하겠고.. 애들아 고맙긴 하다만 스케줄 중에 거! 너무 한 거 아니니 근데 고맙다 진짜♥♥♥♥"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 비는 차 안에서 급하게 촛불을 껐다. 이어 카메라를 응시하며 특유의 꾸러기 표정을 지었다.

이를 본 네티즌 들은 "오빠 생일 축하해요 영원하라 이츠 레이닝", "생일 축하해요 앞으로 더 많은 노래 들려주세요", "40번째 생일 축하드려요"와 같은 반응이 가득했다.

한편 비는 1982년 6월 25일생으로 올해 40세다. 지난 2008년 매입한 서울 청담동 빌딩을 최근 매각한 비는 약 300억 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올려 화제가 됐다.

iMBC 박노준 | 사진출처 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