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아나운서, 중고거래 사기 "어떻게 해야.."

김소연 2021. 6. 2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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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KBS 아나운서가 중고거래 사기를 당했다.

이슬기는 25일 인스타그램에 "방금 중고 사기 당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슬기는 이 상품권을 구입하려다가 사기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

이슬기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경험자로서... 방법이 없다", "사기를 치다니", "경찰 가셔서 신고 하셔야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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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KBS 아나운서가 중고거래 사기를 당했다.

이슬기는 25일 인스타그램에 "방금 중고 사기 당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중고거래 사이트 중고나라를 통해 판매되고 있는 외식 상품권이 담겼다. 이슬기는 이 상품권을 구입하려다가 사기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

이슬기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경험자로서... 방법이 없다", "사기를 치다니", "경찰 가셔서 신고 하셔야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슬기는 "경찰서로 가고 있다", "제가 사람을 너무 믿나보다", "이런 사람들이 있을거란 생각을 별로 안했다" 등 답글을 남기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이슬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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