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 경찰관 2명 백신 접종 후 확진
보도국 2021. 6. 25. 17:19
서울 마포경찰서는 소속 경찰관 2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A 경위는 확진된 지인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A 경위와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B 경감도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 접종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마포경찰서는 사무실 일부를 폐쇄하고 직원 전원에게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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