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귀어·귀촌 1번지' 입증..귀어·귀촌 박람회 2관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이 전국 최고의 귀어·귀촌지역임을 입증했다.
울진군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관하는 '2021 귀어·귀촌 박람회'에서 현내마을이 최우수 어울림마을에, 전정훈씨가 우수 귀어·귀촌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이번 박람회에서 2개 부분 수상자로 결정되면서 울진이 전국 최고의 귀어귀촌지역임을 입증했다"며 "울진에 정착하려는 분들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진군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관하는 '2021 귀어·귀촌 박람회'에서 현내마을이 최우수 어울림마을에, 전정훈씨가 우수 귀어·귀촌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비 귀어·귀촌인에게 효율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도시민의 관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하여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이번 박람회에서 2개 부분 수상자로 결정되면서 울진이 전국 최고의 귀어귀촌지역임을 입증했다"며 "울진에 정착하려는 분들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대본, 거리두기 개편 앞두고 걱정 "과도한 모임 자제해야"
- 코스피 사상 최고치 기록…3300선 마감(종합)
- 방충망 '슥'…20대女 사는 집 창문 연 남성들 덜미
- 日 오사카 주택 2채 갑자기 붕괴…주민 대피
- 핫도그 먹고 1800만원 팁…美식당에 찾아온 '깜짝 행운'
- 60대부부 사망…딸들 최소 3개월간 부패 시신과 생활
- 무자비한 폭행 10대 중학생 딸 숨지게 한 계모 구속
- 野 토론배틀 열풍, 압박면접 "문 대통령이 앞에 있다면 어떤 말?"
- 文대통령 국정지지율 4개월 만에 40% 회복
- "하고픈 말 많지만…" 조국 딸 증언 거부, 눈물 보인 정경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