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미국에서 영화같은 근황 공개 [리포트:컷]

노민택 2021. 6. 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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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25일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가 호텔인데 날씨 대박. 그리고 숙소 옆이 gonewiththewind 바람과함께사라지다 촬영장소 집이 있는곳이라는데"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철은 미국의 넓은 잔디밭에 앉아 와인을 마시며 사진을 찍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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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김영철이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25일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가 호텔인데… 날씨 대박. 그리고 숙소 옆이 gonewiththewind 바람과함께사라지다 촬영장소 집이 있는곳이라는데"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철은 미국의 넓은 잔디밭에 앉아 와인을 마시며 사진을 찍은 모습. 노을이 진 석양을 바라보며 여유를 보내는 김영철의 모습에 사람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김영철은 "어쩐지 저 태양이 그 영화 한 장면 같지 않나요? 전 촬영 잘 하고 있어요. 도착한 날 장말 영화같은 날을 보냄. 한국 굿모닝 와인한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철은 지난 21일 SBS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미국에서 오디션이 아닌 짧은 쇼를 해보자는 제안이 와서 미국에 다녀오게 됐다. 글로벌한 개그맨이 되겠다고 늘 입방정을 떨었는데 막상 꿈이 이뤄진다고 생각하니 정말 신기하고 기쁘고 행복하다"고 밝힌 바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김영철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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