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6명 신규 확진..대부분 기존 확진자 접촉 산발 감염(종합)

황봉규 2021. 6. 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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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4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진주 확진자 7명은 모두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다른 창원 확진자 1명과 김해·남해·함안 확진자는 코로나19 증상 발현으로 검사받았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천141명(입원 146명, 퇴원 4천978명, 사망 17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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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CG) [연합뉴스TV 제공]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4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별로 진주 7명, 창녕 4명, 창원 2명, 김해·남해·함안 각 1명이다.

진주 확진자 7명은 모두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 중 5명은 동선 접촉자고, 2명은 각각 지인과 가족이다.

격리 중 양성이 나온 1명을 제외하면 6명은 전날 확진된 진주 50대 여성과 접촉했다.

창녕 확진자 중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이 중 2명은 외국인이다.

다른 창녕 확진자 1명도 외국인으로, 창녕군 방역 당국의 외국인 노동자 선제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창원 확진자는 인천시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른 창원 확진자 1명과 김해·남해·함안 확진자는 코로나19 증상 발현으로 검사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 중 남해 확진자는 남해지역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으로, 이 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검사하고 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천141명(입원 146명, 퇴원 4천978명, 사망 17명)으로 늘어났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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