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루새 16명 확진..6개 시군서 산발적 감염(종합)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1. 6. 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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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25일 오후 5시 기준으로 6개 시군에서 1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오후 5시 이후 진주 7명·창녕 4명·창원 2명·김해 1명·남해 1명·함안 1명으로 모두 지역감염이다.

6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482명(지역 467명·해외 15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141명(입원환자 146명·퇴원 4978명·사망 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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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7명·창녕 4명·창원 2명·김해 1명·남해 1명·함안 1명
연합뉴스
경남은 25일 오후 5시 기준으로 6개 시군에서 1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오후 5시 이후 진주 7명·창녕 4명·창원 2명·김해 1명·남해 1명·함안 1명으로 모두 지역감염이다.

진주에서 발생한 7명 중 6명은 전날 확진된 50대 여성의 접촉자다. 이 여성의 가족인 50대 남성과 동선 접촉자인 50대 여성 등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70대 남성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창녕 4명 중 3명은 외국인이다. 30대 남성 등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고, 또 다른 30대 남성은 외국인 선제 검사에서 감염경로 불분명 상태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40대 남성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김해 20대 남성, 남해 10대 남성, 함안 50대 남성, 창원 20대 남성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이 중 남해 10대 남성은 중학생으로 확인돼 해당 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100여 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창원 20대 여성은 인천 확진자의 가족이다.

6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482명(지역 467명·해외 15명)이다. 확진일로 보면 1일 21명, 2일 23명, 3일 44명, 4일 20명, 5일 17명, 6일 28명, 7일 48명, 8일 39명, 9일 33명, 10일 20명, 11일 25명, 12일 8명, 13일 13명, 14일 3명, 15일 7명, 16일 5명, 17일 14명, 18일 11명, 19일 11명, 20일 13명, 21일 11명, 22일 18명, 23일 23명, 24일 17명, 25일 오후 현재 10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141명(입원환자 146명·퇴원 4978명·사망 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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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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