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6명 코로나19 신규 확진..누적 5141명(종합2보)

홍정명 2021. 6. 2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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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24일 오후 5시부터 25일 오후 5시 사이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명이 발생했다.

25일 오후 5시 경남도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16명(경남 5129~5144번)은 ▲진주 7명 ▲창녕 4명 ▲창원 2명 ▲김해 1명 ▲함안 1명 ▲남해 1명으로, 6개 시·군에서 나왔다.

진주 신규 확진자 7명은 모두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25일 오후 5시 현재 5141명(입원 146, 퇴원 4978, 사망 17)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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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7명, 창녕 4명, 창원 2명, 김해·함안·남해 각 1명
남해 중학생 1명 확진에 해당 학교 전수검사 중
코로나19 백신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 24일 오후 5시부터 25일 오후 5시 사이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명이 발생했다.

어제 하루 누적 확진자는 17명으로 집계됐다.

25일 오후 5시 경남도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16명(경남 5129~5144번)은 ▲진주 7명 ▲창녕 4명 ▲창원 2명 ▲김해 1명 ▲함안 1명 ▲남해 1명으로, 6개 시·군에서 나왔다.

확진일은 ▲어젯밤 6명 ▲오늘 10명이다.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10명 ▲수도권 관련 1명 ▲조사중 5명이다.

진주 신규 확진자 7명은 모두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 중 5명은 동선 접촉자이고, 나머지 2명은 각각 지인과 가족이다.

창녕 확진자 4명 중 3명은 우즈베키스탄인으로,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1명은 창녕군 방역당국의 외국인 근로자 선제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창원 확진자 2명 중 1명은 인천 부평구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김해 확진자와 남해 확진자 1명, 함안 확진자는 각각 증상 발현으로 검사해 양성으로 나왔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이 중 남해 확진자는 남해 소재 중학교 학생으로 확인돼 해당 학교 학생, 교직원 등 100여명을 검사 중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25일 오후 5시 현재 5141명(입원 146, 퇴원 4978, 사망 17)이 됐다. 검사중 의사환자는 1048명, 자가격리자는 289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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