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프라퍼티 '아브뉴프랑' 임차인에 경영안정지원금 10억원 전달

이소은 기자 2021. 6. 2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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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의 호반프라퍼티는 25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 2관에서 상업시설 '아브뉴프랑' 임차인들에게 경영안정지원금 10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부사장, 강신주 호반프라퍼티 사업부문 대표, 아브뉴프랑 3개 지점(판교, 광교, 광명)의 대표 임차인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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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의 호반프라퍼티는 25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 2관에서 상업시설 '아브뉴프랑' 임차인들에게 경영안정지원금 10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부사장, 강신주 호반프라퍼티 사업부문 대표, 아브뉴프랑 3개 지점(판교, 광교, 광명)의 대표 임차인이 참석했다.

호반프라퍼티는 지난해 아브뉴프랑 임대료 감면 지원에 이어 올해는 직접 자금을 전달했다. 호반프라퍼티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브뉴프랑 3개 지점의 150여 곳 매장과 업체에는 총 10억 원이 전달된다.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부사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조금이나마 매장 운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호반프라퍼티는 아브뉴프랑 매장의 여러 대표님들과 관계자들을 세심하게 지원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정완 바나나테이블 광교점 대표는 "호반프라퍼티에서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경영안정 자금까지 지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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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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