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진공안전, 양주자원봉사센터에 생수 2만2400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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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진공안전(대표 김광자)는 경기 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성)에 500㎖ 생수 2만2400개를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생수 기부활동은 고려진공안전에서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3년째 이어오고 있다.
박종성 센터장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이중고를 겪을 이웃들에게 매년 생수를 후원해준 고려진공안전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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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고려진공안전(대표 김광자)는 경기 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성)에 500㎖ 생수 2만2400개를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자원봉사센터는 생수를 관내 11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등 폭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외이웃들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생수 기부활동은 고려진공안전에서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3년째 이어오고 있다.
김광자 대표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했다"고 전했다.
박종성 센터장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이중고를 겪을 이웃들에게 매년 생수를 후원해준 고려진공안전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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