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매칭 플랫폼 '탤런트뱅크', "중기부 '연구인력 지원사업' 맞춤인재 찾아드려요"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21. 6. 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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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매칭 플랫폼 탤런트뱅크(대표 공장환)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하는 '2021년 하반기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인재 매칭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는 이공계 연구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건비 50%(연간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를 3년간 지원한다는 내용의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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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매칭 플랫폼 탤런트뱅크(대표 공장환)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하는 '2021년 하반기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인재 매칭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탤런트뱅크


최근 중소벤처기업부는 이공계 연구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건비 50%(연간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를 3년간 지원한다는 내용의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을 발표했다.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보유한 중소기업이 이공계 학·석·박사 연구인력을 채용했을 때, 정부가 연봉의 50%를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구인력의 경력에 따라 신진 연구인력 채용지원과 고경력 연구인력 채용지원으로 구분해 시행한다. 접수 기간은 7월 5일~16일까지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경력 15년 이상의 고경력 인재풀 3,500명을 보유한 탤런트뱅크에서는 해당 사업에 지원할 맞춤형 인재 추천이 가능하다. 이들은 서류 전형과 1대 1 심층 면접을 거친 검증된 전문가들로 대기업 팀장 및 중소기업 임원 이상을 거친 고경력자들이다.

탤런트뱅크는 2018년 7월 정식 출범 이후 3년 간 800여 건 이상의 기업-인재간 매칭을 성사시켰다. 지식과 경험을 고루 갖춘 전문가를 기업의 요구 사항에 맞게 매칭해 필요한 기간 동안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예를 들면, 특정 기술 분야의 전문 인력이 없는 중소기업이 일정 기간 동안만 한시적으로 해당 분야 전문가를 고용하는 형태다. 채용에 따른 높은 고정비 발생, 모집 홍보 및 검증 이슈, 긴 채용시간 등을 해소하여 중소기업에 큰 호응을 얻으며 성장하고 있다.

탤런트뱅크 관계자는 "중기부 지원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들이 맞춤형 전문 인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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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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