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철 연세대 종양내과 교수,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로 선정
박윤균 2021. 6. 25. 16:57
보령제약과 한국암연구재단이 제20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로 조병철 연세대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종양내과 교수(연세암병원 폐암센터장·사진)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조 교수는 폐암 분야 권위자로 전임상과 임상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연구를 통해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치료법과 혁신신약 개발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교수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0만원이 수여된다. 보령암학술상은 국내 종양학 연구에서 암 퇴치와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해온 학자들의 업적을 기리고 학술 활동을 진작하기 위해 보령제약과 한국암연구재단이 2002년 공동 제정했다. 해마다 1명을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박윤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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