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빽가 "김종민, 부동산 허위매물 사기당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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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가 최근 김종민이 사기당할 뻔한 일화를 전했다.
박성광은 방송에서 들었다면서 "김종민 씨가 사기를 많이 당해 집이 없다고. 정작 활동이 많이 없는 빽가만 집을 샀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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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빽가가 최근 김종민이 사기당할 뻔한 일화를 전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손해사정사 코너에서는 스페셜 DJ 박성광과 함께, 코요태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빽가 김종민이 손해를 많이 보는 편인지 묻는 DJ 김태균에게 "엄청 많이 봤다. 사업하다가 손해 보고. 최근에 이사를 갈 때가 돼 집을 구한다고 하더라. 너무 좋은 매물이 있어 가라고 했는데, 이번에 만나 '이사 가기로 했냐' 물으니 허위 매물이라더라"라고 밝혔다.
빽가는 이어 "허위 매물에 당할 뻔했다. 다행히 매니저 형이랑 다 같이 움직여야 해 계약금을 내기 전 집부터 보러 간 것. 가보니 집이 없었다더라"며 사기를 피한 사실을 전했다.
박성광은 방송에서 들었다면서 "김종민 씨가 사기를 많이 당해 집이 없다고. 정작 활동이 많이 없는 빽가만 집을 샀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빽가는 활동이 많이 없다는 오해를 풀기 위해 현재 총 7개의 사업자를 가지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ymsu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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